1. 기업과 전문가들이 느끼는 위기의식
- 97%의 기업이 “올해 경제 위기 온다”고 응답
- 23%는 IMF 때보다 더 심각하다고 판단
- 잠재 성장률 하락: 외부 요인이 아닌 ‘구조적 저성장’
2. 주요 지표로 본 한국 경제 위기
▸ 환율: 1470원 돌파
- 원화 가치 하락은 국가 체력 저하의 신호
- 환율 1500원 돌파 시 위기 현실화 가능성
▸ 국가 총부채: 6200조
- 가계부채 GDP 대비 92%
- OECD 최고 수준, 절반 이상이 담보대출
- 위기의 시발점은 부동산이라는 경고
▸ 청년 실업: 120만 명
- 기업은 채용 축소, 청년은 기회 부족
- 경력 없는 신입, 경력직 선호로 인한 구조적 미스매치
3. 연금 개정안과 청년들의 분노
- 보험료는 높아졌지만, 정작 혜택은 기성세대 중심
- 연금 고갈까지 겨우 8년 연장
- 국민연금 기금 신뢰도 낮음
- 연금 구조 개혁 필요: 자동조정장치 vs 국고 투입
4. 트럼프 관세폭탄으로 인한 수출 위협
- 미국의 25% 상호관세: 반도체, 자동차 수출 타격
- 현지 생산 확대는 국내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
5. 내수 침체와 소득 양극화
- 소매판매 지수 101.6: 2003년 이후 최저 수준
- 소득 상위 10% vs 하위 10% 격차 ‘연 2억 원’
- 자산 격차는 15억 원
- 대기업-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도 문제
결론: 위기의 본질은 구조적
영상은 현재 위기가 단순히 경기 순환상의 문제가 아닌, 구조적인 문제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. 과거와 다른 위기, 즉 ‘성장 없는 지속적 침체’라는 낯선 상황 속에서, 우리는 단기 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구조개혁과 정책적 전환을 요구받고 있습니다.
📌 해결의 시작은 숫자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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